홈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평택시립도서관입니다.
익숙한 것과의 헤어짐을 위로하고, 성장을 격려하는 그림책. 판다 스웨터는 주인공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소중한 옷이다. 아이에게 판다 스웨터는 언제나 아이를 포근하게 감싸 주는 엄마 품이자, 친구들의 놀림으로부터 든든하게 지켜 주는 갑옷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