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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평택시립도서관입니다.
201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내기의 목적'이 당선되어 등단한 김솔의 장편소설. 자본주의의 세계에서 회사란 무엇인지, 이 세계에서 온전하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길이 무엇인지를 윤리가 아닌 생존의 영역에서 날카롭게 묻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