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행사명 | 음악과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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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명 | 한국근현대음악관 |
| 장소 |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 |
| 모집기간 | 2024.08.24(토) 09:00 ~ 2024.09.07(토) 18:00 |
| 교육기간 | 2024.09.07(토) |
| 시간 | 당일 18:30~20:00 |
| 대상 | 누구나 참석 가능 |
| 강사명 | 김해규(평택인문연구소장), 테너 임덕수, 첼로 송호정, 시인 우대식 |
| 평택의 길과 인문학 평택은 시(詩)다. 음악(音樂)이다. 근대 이전 평택은 경작지가 부족하고 큰길이 발달하여 삶이 고단하고 팍팍했다. 일제강점기는 토지수탈과 부재지주의 수탈 속에 살았다. 6.25전쟁 때는 다른 지역에 비해 좌우익 갈등도 심했고 유엔군의 폭격으로 피해도 컸다. 전쟁 뒤에는 미군기지가 주둔했고, 계속된 수해와 포락으로 생존의 위기를 여러 차례 겪었다. 하지만 평택사람들은 빼앗기고 고통스러웠던 삶을 시와 노래로 승화시켜 삶을 지켜냈다. 평택 근현대 문화 발전과정 속의 평택사람들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 일 시 : 2024년 9월 7일(토) 18:30~20:00 ○ 장 소 :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죽백6로 20) ○ 참석대상 : 시민 누구나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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